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빈 더 브라위너 (문단 편집) === [[2022 FIFA 월드컵 카타르]] === 1차전 [[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|캐나다]]전에서 팀이 전반적으로 답답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본인도 별 활약을 하지 못했고, 결국 벨기에는 경기력에서 시종일관 캐나다에게 압살당했다. 다행히 벨기에는 캐나다의 결정력 문제와 여러 행운이 따르며 1:0 으로 신승을 거두었다. 2차전 [[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|모로코]]전에서는 캐나다 전보다 더욱 부진했고, 벨기에는 0:2로 패배했다. 3차전 [[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|크로아티아]]전에서는 주장인 아자르가 선발 명단에서 빠진 가운데 부주장인 [[얀 베르통언]]과 함께 명단에 올랐음에도 주장 완장은 더 브라위너가 착용하였다.[* 이전 두 경기에서는 [[에덴 아자르|아자르]]가 빠질 시 완장은 베르통언이 이어받았다.] 벼랑 끝에 몰렸기 때문인지 더 브라위너는 앞선 두 경기와 다르게 여러 번의 찬스메이킹을 만들어내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, 끝내 무득점으로 끝낸 벨기에는 24년만에 월드컵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. 대회 결과와는 별개로 벨기에 선수단의 내분이 드러났는데 그 시발점이 더 브라위너 본인이 사석에서 한 대화가 언론에 유출된 사건이었다. 1차전 캐나다전에서 신승을 거둔 후, 지인에게 "벨기에에서는 맨시티에서처럼 경기를 할 수 없다. 그것이 나에게 큰 좌절감을 준다. 현재 우리 팀은 노쇠화가 되어 우승할 수 없다. 2018년 때가 우승 적기였다"라는 내용의 말을 하면서 팀원들을 디스한 것이 언론에 유출되어 보도되었다. 게다가 '''주장인 [[에덴 아자르]]'''가 "우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센터백 세 명을 보유하지 못했다"라는 말을 하면서 수비진을 디스하는 발언을 했고, 2차전 모로코와의 경기가 끝난 후 라커룸에서 더브라위너, 아자르, 베르통언 사이의 심한 언쟁이 있었다고 한다. [[얀 베르통언]]이 이 발언을 마음에 담아두었는지 "우리는 어떠한 득점 찬스도 만들지 못했다. 아마도 우리는 너무 늙어서 공격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. 많은 생각이 스치지만, 이 자리에선 하지 않겠다"라는 인터뷰를 하면서 공격진을 디스했다.[[https://naver.me/FPeuwTbK|#]] 월드컵 도중에 고참 선수들간 내분이 언론에 의해 노출되는 촌극이 펼쳐졌으니 벨기에 국가대표팀의 조별리그 탈락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다. 노쇠화된 벨기에 수비진보다 나이가 더 많은[* 벨기에 수비수 중 최고령인 베르통언이 1987년생인데, [[루카 모드리치|모드리치]]는 1985년생이다.] [[루카 모드리치|모드리치]]가 있는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중원 싸움을 이기지 못한 것은 덤. 루카쿠의 삽질에 묻혀서 그렇지 팀 전체가 황금세대의 초라한 종말을 알리는 듯한 처참한 모습이었고 더브라위너 또한 비판을 피할 수 없었다. 다만 카타르 월드컵 이후에도 벨기에 대표팀의 베테랑 선수간 내분 이슈가 계속되고 있는 걸 보면 서서히 곪아온 상처가 월드컵 때 터진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